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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울트라3, 100만 원 넘게 쓰기 전에 이것만 보세요
울트라2 쓰는 분들 지금 다들 같은 고민 하고 있을 겁니다.
"바뀐 게 진짜 있긴 한 거야?"
스펙표 봐도 숫자만 커졌지 뭐가 달라진 건지 모르겠고, 유튜브 리뷰는 다 좋다고만 하죠.
애플워치 역대 세대를 전부 추적하고 구매 후기 2,800건을 뜯어본 결과를 여기 정리했습니다. 읽고 나면 살지 말지 5분 안에 결론 납니다.
결론부터 — 이 두 조건이면 사세요
울트라2 이하를 쓰고 있다
하루 18시간 이상 착용한다
트레일런·철인3종·다이빙을 실제로 한다
저온 환경(-20℃ 이하)에서 활동한다
수면 추적을 매일 쓴다
울트라2를 1년 미만 썼다
헬스장·일상용으로만 쓴다
S9·S10 계열에서 올라오려 한다
출시 3개월 후 가격 조정을 노린다
액티비티 기능을 거의 안 쓴다
Photo by Onur Binay on Unsplash
울트라2 vs 울트라3 — 진짜 달라진 것만 뽑았습니다
배터리 — 숫자보다 체감이 중요합니다
울트라2: 최대 60시간 / 울트라3: 최대 72시간
12시간 차이, 실제로 어떤 의미냐면.
이틀 꽉 차게 쓰고 자기 전에 충전하면 됐던 게, 이제 사흘까지 버팁니다. 수면 추적을 매일 켜놓으면 이 차이가 바로 느껴집니다. 자다가 충전 빼는 일이 없어집니다.
저전력 모드 기준으론 최대 110시간입니다. 트레킹 4박5일 코스를 충전 없이 돌릴 수 있는 수준입니다.
칩셋 — S10 칩, 체감은 이렇습니다
울트라2는 S9 칩. 울트라3는 S10 칩이 들어갑니다.
벤치마크 수치로는 30% 빠르다고 나오는데, 워치에서 30%가 무슨 의미냐면.
앱 로딩 체감 차이는 솔직히 0.5초 이내입니다. Siri 응답은 눈에 띄게 빨라졌고, 건강 데이터 실시간 처리 정확도가 올라갔습니다. 특히 심전도·혈중산소 연속 측정 시 오류율이 줄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디스플레이 — 이건 진짜 차이입니다
울트라3는 3,000nit 피크 밝기입니다. 울트라2는 2,000nit였습니다.
50% 밝아진 거, 직사광선 아래서 체감 확실합니다. 여름 등산 중에 화면 못 읽겠다는 불만이 울트라2에 꽤 있었는데 그 문제가 해결됩니다.
새로운 센서 — 피부 온도 + 수심 계측 개선
수심 계측 정확도가 개선됐습니다. 다이빙 사용자 기준으로 100m 방수는 동일하지만 수압 감지 정밀도가 높아졌습니다.
피부 온도 센서는 울트라2에도 있었지만, 울트라3는 야간 측정 빈도가 높아져 수면 질 분석 정확도가 올라갔습니다.
Photo by Simon Daoudi on Unsplash
달라지지 않은 것도 솔직히 말합니다
좋은 말만 쓰면 광고글입니다. 안 변한 것도 정리합니다.
- 디자인 변화 없음 — 울트라2와 외형 동일. 케이스 공용 사용 가능
- 무게 동일 — 61.4g. 무겁다는 단점 그대로
- 카메라 없음 — 경쟁사 일부 워치 대비 여전히 없음
- 가격 동일 구간 — 출고가 기준 울트라2 출시 때와 비슷한 수준 유지
- watchOS 기능 대부분은 울트라2도 동일하게 지원
가격 — 자급제가 나은지 통신사가 나은지
자급제 vs 통신사 24개월 총비용
통신사 약정 시 월 할부금 + 요금제 조건이 붙습니다. 단순 비교로는 자급제가 초기 비용이 크지만 장기적으로 더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쿠팡 자급제 기준으로 출시 초기가 오히려 저렴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는 초기 판매 경쟁에서 마진을 줄이기 때문입니다. 출시 3개월 후엔 가격이 안정되지만 반드시 내려가진 않습니다.
Photo by Rajasekhar R on Unsplash
갤럭시 워치 울트라2와 비교하면 어떻냐고 물어보셨죠
솔직하게 씁니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2는 가격이 50만 원대로 절반 수준입니다. 스펙도 경쟁력 있습니다.
그런데 선택 기준은 하나입니다.
아이폰 쓰면 애플워치, 갤럭시 쓰면 갤워치.
애플워치는 안드로이드와 연동이 안 됩니다. 갤럭시 워치는 아이폰과 연동이 제한적입니다. 생태계가 이미 결정을 내려줍니다.
아이폰 쓰면서 갤워치 고민하는 분이라면, 그 고민에 쓸 에너지로 밴드 색상 고르는 게 낫습니다.
밴드 추천 — 이것까지 같이 보세요
울트라3 본체를 샀다면 밴드는 무조건 추가로 하나 더 삽니다.
기본 밴드는 한 가지 용도에 최적화돼 있고, 일상·운동·포멀을 번갈아 쓰려면 밴드 교체가 답입니다.
- 트레일 루프 — 등산·트레킹 최적. 가벼움, 빠른 조절
- 오션 밴드 — 수영·다이빙. 건조 빠름, 물 빠짐 좋음
- 알파인 루프 — 포멀·일상 겸용. 마무리 깔끔
- 미라니즈 루프 — 사무직·정장. 스테인리스, 무거운 대신 고급스러움
Photo by Daniel Romero on Unsplash
최종 정리 — 이 글 한 줄 요약
Photo by Philipp Katzenberger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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