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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맛집으로

소문나는 방법이 있다면,

알고 싶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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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맛집으로 소문나는 방법은 있습니다. 어려운것도 아닙니다. 세상만사 잘 되는 사람들의 비결들이 알고보면 별것 아닌것처럼요.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노하우 뿐입니다. 그러나 커피로맨스 10년동안 커피를 볶고, 카페사장들을 가르쳐왔습니만,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글을 통해서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Top Secret 1. 고소한 원두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우유 본연의 맛은 고소한맛이 강합니다. 농도도 물보다 찐득하기 합니다. 커피용어로 이느낌을 바디감이 좋다고 하죠.

 

 

 

 

바디감이 높고, 고소함이 강하며, 물과 다르게 자신의 맛과 향을 갖고 있습니다. 커피가 이런 환경에 버텨내야 함은 물론! 어우러져 맛있기까지 해야합니다. 

 

 

 

 

 

일반적인 커피라고 하면 쉽게 밍밍~ 해져버립니다. 누군가는 싱겁다고들 하더군요.

어떻게 표현되었든 결국 손님은 "여기는 라떼가 맛이없군" 하며 버리거나 다시는 재방문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유를 만나도 고소함을 잃지 않을
고소함과 바디감! 묵직함을
담은 원두를 찾으세요.

쓰지 않고 쌉사름한~
시큼하지 않고 새콤하면서
우유의 느끼함을 담백함으로
바꿔줄 수 있는 맛의 원두를 고르세요

 

 

 

 

 

쉽지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극복한 원두들을 찾고 맛을 보는게 바리스타의 역량이 아닐까합니다.

 

 

 


Top Secret 2. 고소한 우유를 고르고 온도를 맞춰보세요.

 

 

라떼를 한입에 쭉~ 들이킬 수 있을

정도의 온도로 해보세요.

단맛도 올라가고 비린한 향도

나지 않을 것입니다.

 

 

스팀을 할때 언제 가장맛있는 온도인가요?

많이 착각하는 부분이 바로 이 포인트입니다. 이 부분만 잘 지켜도 매장의 라떼손님은 많이 늘어날 것인데 말이죠.

 

 

 

 

 

라떼아트를 하게되면 온도를 높게 가져가야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야 잘 그려지는 상태가 됩니다. 그러나 온도가 너무 높아 우유가 단백질과 분리되어 물처럼 싱거워지고 맛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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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바꿔보세요. 라떼온도를 70도 정도로 맞춘다생각하고 해보세요. 그러면 단맛도 올라가고 손님들도 좋아할겁니다.

 

 

 


Top Secret 3. 에스프레소에 진심이셔야 합니다.

 

카페사장님들 중에 카페오픈할때 그라인더세팅과 커피머신 세팅을 해두면 안건드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장님들이 계십니다.

 

 

 

 

의외로 많습니다. 그때가 가장 열정이 많고 많은 커피를 먹는 시기라 가장실력이 좋은때입니다. 그러다가 점점 세팅에 게을러 지는거죠.

 

 

 

 

 

오픈할때 처럼은 아니여도 그에 준하는 세팅 루틴이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오래갑니다.

 

 

 

 

한번 시도해보세요. 변화가 있을겁니다.

"원두고를땐 걱정마시고~ 세팅하실때

두려워마시고~ 커피로맨스로 연락주시면 되요!"

 

 

 

 

 

 

 

 

 

제가 말씀드린 top secret 3가지가

비밀일 수 있는 것은

알고는 있어도 실천이 어렵고

지켜내는것이 실력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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